뉴욕매츠 - 애틀란다 /

우선 두 팀의 투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뉴욕메츠는 마커스 스트로만 시즌 20경기 7승8패 2.59를 기록 중입니다
 애틀란타는 좌완 카일 뮬러 시즌 5경기 1승3패 3.20을 기록 중입니다.
 
 스트로먼은 디그롬과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메츠의 굳센 오른팔 같은 느낌의 선수입니다.
 승운이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지,,, 시즌을 이만큼 치루고 2점대 중반의에러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현 류현진이 3점대...)
 
 또한 스트로먼은 애틀란타전 4승0패 1.80 무적의 상대전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타선도 살아나고 있구요.
 
 반면 애틀란타는 호투를 펼칠지,, 이닝을 5이닝 이상 끌어줄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이 생기는 투수입니다.
 아직 증명해야 할 게 많은 선수.
 
 타선도 퐁당퐁당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스트로먼 상대라면,,,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메츠의 승을 보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