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텍사스 vs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 vs 신시내티 분석

09:05 텍사스 vs 디트로이트

텍사스는 더닝(3-6, 4.38)이 선발로 등판해요.

더닝은 시즌 홈 8경기에서 3승2패, 방어율 2.63으로 최소 5이닝은 안정적이었어요.

디트로이트 우레나(2-8, 6.22)가 선발로 등판해요.

최근 5경기에서 4패, 방어율 12.50으로 최악이었어요.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평균

8.0득점 지원한 타선은 믿음직한 상황이에요. 3연승으로 분위기도 좋은 디트로이트

에요. 텍사스 더닝은 QS 12.5%(2/16)로 저조하고 구원진도 불안정한 상태에요.

최종 9.0오버를 예상해요.

09:10 캔자스시티 vs 신시내티

캔자스시티는 1차전 신시내티의 구티에레스(4-3, 4.67)를 상대로 6이닝 동안 2득점.

신시내티는 캔자스시티의 마이너(6-7, 5.36)를 상대로 6이닝 동안 1득점에 그치며,

고전했지만 7회 카스테야노스(RF)와 수아레즈(3B)의 홈런포로 단숨에 승부를 뒤집고

6-2로 승리를 가져 갔어요.

2차전에 캔자스시티는 부빅(2-4, 4.99), 신시내티는 카스티요(3-10, 5.08)가 선발로

등판해요.

부빅은 시즌 선발 등판한 홈 3경기에서 무승무패, 방어율 2.93으로 안정적이었지만

지난 2일 보름만에 보스턴전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3피홈런을 맞아 5실점을

허용하며 부진했고 팀은 1-15로 완패했어요.

반면 카스티요는 5월 이후 6경기에서 2승2패, 방어율 2.13으로 안정적이었고 팀승률

66.6%(4/6)를 이끌었어요. 5연승으로 분위기 좋은 신시내티가 이번에도 승리를 가져

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