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NPB,KBO 분석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 히로시마 선발 오세라
 * 요코하마 선발 사카모토
 
 히로시마 선발 오세라는 최근 경기 커맨드의 불안감이 너무나 큰 상태다.
 특히나 주구종인 직구의 제구가 너무 불안해졌다.
 
 
 
 보다시피 6월 ERA 6.33 으로 치솓았다. 피타율은 2.90  WHIP 1,41 
 이정도의 불안한 수치라면 최근 타격감이 좋은 요코하마 상대로 
 좋은 피칭이 가능할까 의심 스럽다.
 
 
 
 
 아울러, 마쓰다 에서의 투구 지표도 굉장히 좋지 못하다. ERA 4.15  WHIP 1.32  피타율 .277
 이런 상황이면 오늘 경기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경기 오세다 다이치가 바운스백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요코하마 상대로 올해 ... 7이닝 무실점의 기억이 있고
이날 오세라의 직구를 요코하마 타선이 공략하지 못했다.
 
 아울러 , 요코하마는 포크와 커터에 대응이 크게 좋은 팀은 아니다.
 오세라는 두구종을 모두 뿌릴수 있다..
 
 
 반면 요코하마 투수인 사카모토는 ..
 우선 .
 

 
 히로시마 상대로 최근 7피안타 1피홈런 으로 4회만에 강판. 

 기본적으로 구위나 제구가 좋은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버티기 투구로는 히로미사 타선이 타이밍을 맞추고
 대응을 했던 상태라 오늘은 버티기 쉽지 않을듯 싶다.
 
  즉 히로시마의 타격 메카니즘이 사카 모토에게 통했던 상황이라 
 금일 역시 고전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특히나 사카모토의 직구는 피타율이 4할대에 육박하는 상태다.
 비중이 높은 직구가 많은 안타를 내주고 있다는 점은 
 분명 적신호.
 아울러 히로시마는 직구 대응은 어느정도 되는팀.
 
 결과적으로 . 오세라의 투구 내용은 만족할수 없는 시점이긴 하지만
 상대전 구종 가치가 상승 했다는 점을 신뢰할수 있기 때문에
 히로시마가 금일 선전 할듯.
 
 
 
 롯데 vs LG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
 
 
 
 
 6월 중순이후 다시 괜찮은 컨디션을 보였다. 물론 직전 경기 키움전  어려운 경기를
 하긴 했지만 , 우선 정상적인 구속으로 돌아왔다는 점은 반가운 부분.
 
 올해 물집이 자주 잡히면서 제구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최근 구속이 정상 궤도로 올랐다는 점을 미루어 본다면 ... 물집 영향을 최근에는
 받지 않는 모양세.
 
 그렇다면 스트레일리는 정상 투구가 가능할거라 예상.
 더군다나 속구에 약점이 있는 LG라면 스트레일리의 피칭을 믿어 볼만 하다.
 
 
 
 실제로 구속이 어느정도 유지됬던 LG전  스트레일리는 호투. 결과가 이를 증명 해준다.
 즉 , 구속이 돌아온 스트레일리는 LG전 잘던질거다.
 
 
 LG 선발 이상영. 선발과 구원을 오고 가고 있는 만큼 선발 호흡이 좋지 못하다.
LG는 금일 오프너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최대 5이닝 소화라면 .. 필승조가 까지 올라가는 과정이 쉽지 않다.
 또한 LG가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스토리라 .. 
 
 여로모로 편치 않지 않을 경기가 될 LG.
 
 
 
 더군다나 , 사직은 그와 맞지 않는 동네다.  구장 영향을 받는지 제구가 굉장히 좋지 못했다.
 
 결론 .. 이상영의 호투는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에 필승조 까지 올라가는 과정은 나오지 않을것.
 결과적으로 금일 LG는 추격조 혹은 패전조로 마운드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
 
 
 롯데가 질 확률은 매우 낮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