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 야구 믹스조합.

 
 
 원태인의 올시즌 피칭이 상당히 좋긴 한데 ..
 오랫만에 나서는 문학 경기장에 대한 어색함은 분명 있을 경기.
 더군다나 삼성은 현재 내야 수비 실책이 너무 많은 상태다.
 금일 같이 선발 투수 유불리가 크게 보이지 않는 경기는
 결국 실책 하나가 굉장히 치명적으로 다가 올수 있다.
 
 더군다나 SSG는 로맥 까지 직전 경기 터지면서 타격감
 을 살렸다는 점에서 원태인이 SSG의 타선을 상대 하기
 가 매우 어려워 졌다.
 
 사실상 상하위 타선 모두 쉬어갈 공간이 없다.
 
 더군다나 폰트가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는 슬라이더
 에 대한 대응 지표가 낮은 팀 역시 삼성이다.
 
 결국 ,  삼성 타자들은 폰트에 대응 하기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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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카가 니혼햄 상대로 올해 굉장히 좋지 못하긴 했지만
 다나카의 홈 투구는 믿을만 하다.
 실제로 올해 니혼햄전은 모두 원정이였다.
 이에 홈에서 한번쯤 니혼햄 타선을 혼쭐 내줘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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