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 믹스조합

 
 
 
 
 
오릭스가 최근 굉장히 핫한 팀이지만 사카키바라 츠바사  선발이라면
 오릭스승을 보기에는 확실히 부담이 있는 경기다.
 기본적으로 사카키바라 츠바사는 구종 가치가 떨어지는 투수다.
 또한 제구에 대한 불안감이 크게 때문에 불안 불안한 피칭이 나오기
 일수며 직구는 밋밋하고 구속도 평범하다.
 물론 조정기간을 가지고 얼마나 단점이 개선됬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릭스 입장에서는 최근 마운드 활용이 많았기 때문에 한번쯤 쉬어
 가겠다는 의미가 내제된 경기가 아닌가 싶다.
 
 후타키 코타 역시  로케이션의 안정감이 떨어졌고 구위자체가
 불안하진 시점이긴 하지만 , 그래도 범타를 만들어낼수 있는
 구질이 있는 상태라 사카키 바라 보다는 확실히 믿을만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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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의 경기력이 정말 바닥인데...
 한화를 만났다는 것은 천만 다행이다.
 두산 입장에서는 이번 시리즈가 분위기를 살릴수 있는
 터닝 포인트다. 더군다나 선발 최원준이면 ..
 당연히 믿을수 밖에 없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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