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 대 밀워키 언오버 예상

최근 nba가 언더의 연속에 어제 클퍼 대 피닉스가 정점을 찍는듯 초저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보는이들로 하여금, 재미도 없고 답답했던건 미국팬들도 마찬가지였을거라 보입니다.
 
 철저한 상업주의 스포츠인 nba라면 반전이 필요할텐데. 오늘이 그런 경기라 유추해 봅니다.
 
 애틀의 외곽이 2차전처럼 침묵하기도 쉬운일이 아니며, 그래도 팀의 에이스인 트레이영의 2차전 연속 턴오버는 어쩌면 1차전의 트레이영의 원맨쇼를 생각한다면, 2차전에서는 어느정도 스텟을 토해내야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2차전 결과는 당연하듯 보여지며,
 3차전의 시나리오는 nba다운 경기를 보여주리란 예상을 해봅니다.
 
 해외오즈들의 기준점이  1,2차전 동일하게 225.5였는데, 3차전은 224.5 (국내도 동일)을 던져놨습니다. 추세로 본다면, 본 경기의 적정 기준점은 222.5정도라 생각을 하고 있으며, 국내 역시 223.5가 아닌 해외랑 동일한 224.5를 준 점을 보면, 제 감각으론 이 경기는 오버의 배팅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승패의 예상은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국내유저라면 다져스와 밀워키(농구) 조합에 눈길이 갔을텐데 이 조합이 2.0배당 나옵니다.
 국내오즈들은 2.0배 조합의 적중을 잘 안줍니다.
 확신은 없지만, 밀워키 승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 단, 배팅은 애틀 승 배팅은 패스합니다.
 이런 단서로 배팅하기엔 불확실성이 큽니다.
 
 오늘은 오버만 예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