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621 NPB

월요일이라 야구가 없는 줄 알았는데 한경기 있었네요.
 
몇번 얘기드렸듯이 올해 퍼시픽에서 무시할 수 없는 팀이 오릭스입니다.
   일본을 대표할 미래의 에이스 야마모토를 필두로 야마사키, 미야기등 젊고 구위가 좋은 투수가 많고, 타선에서는 타율1위 요시다를 필두로 타율2위, 홈런 4위인 스기모토에 최근 수위타자 후쿠다도 좋고 팀타율 1위답게 타선도 가장 좋아보입니다.
 만년 꼴찌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올해는 소뱅의 타선 흐름이 너무 안좋고,
 기대했던 라쿠텐의 다나카도 그다지이고,
 오릭스가 퍼시픽우승을 하는 것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오늘 경기는 한템포 쉬어가는 경기가 아닐까라고 보는데,
 우선 타케야스보다는 교류전 3승을 달성한 타키나카의 구위가 좋다 봅니다.
 시즌 첫경기 지바전 1.2이닝 10실점만 빼면 거의 모든 경기에서 퀄스급의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요즘 스포노트 배당통계 도움을 자주 받는데,
 배당통계도 정배의 비율이 높네요.
 
 라쿠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