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9 21:50 | 댓글 1

비적중 [아비치] 0620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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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남깁니다.

 서부파이널은 피닉스와 클리퍼스로 결정됐고,
 동부는 양쪽 모두 7차전에서 판가름납니다.

 어빙이 아웃되고 하든이 5차전부터 복귀했는데, 아직 햄스트링을 안고 뛰고 있어서 그런지 제 컨디션은 아닙니다.
 그러나 5차전 5득점에 그친 반면 6차전에서는 16점으로 조금 회복된 모습이었고요.
 오늘 클리퍼스가 승리한 것 처럼 브룩클린과 밀워키정도 레벨의 팀이라면 굳이 전력을 놓고 얘기하는 것이 어쩌면 무의미해 보입니다.

 NBA팬으로서 오랫동안 봐온바로는 미국스포츠는 어느정도 쇼라는 것이 가미되어 있어
 어떨 때는 경기력보다는 흥행적인 요소가 더 작용할 때도 많아 보입니다.

 어빙이 시즌아웃도 아니고 동부 파이널에서는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들었는데,
 커탐듀 이후 최고의 흥행카드인 브룩클린의 트리오가 뛰는 것이 팬들이 가장 바라는 모습 아닐까요.

 6차전 안테토쿰보와 미들턴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하든이 조금 받쳐준다면 듀란트가 버티고 있는 브룩클린의 승리가능성이 조금 높다 봅니다.
 지난 시즌부터 NBA에서 조금씩 스몰라인업 전략을 내세우는 팀들이 많아졌는데,
 클리퍼스가 가장 뛰어난 빅맨을 보유한 유타를 격파했고,
 인사이드가 가장 강한 레이커스가 피닉스에 패한 것을 보면
 어쩌면 외곽슛과 빠른 템포의 현대농구가 자리잡아가고 있는 NBA에서 대세는 스몰라인업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예전에 다 이긴 경기를 골스 듀란트의 축구룰 오심으로 자칫 패배할 수 있었던 경기에서 하든이 수비를 앞에두고 버저로 위닝샷을 남긴 경기가 생각나네요.
 그만큼 하든이나 듀란트 클러치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브룩클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브룩클린 승
  

주력 : BKN Net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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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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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치 작성자 (2021-06-19 21:50)
    자료를 첨부한 다는 것을 깜빡했네요. 많이들 아시듯이 올해 양팀은 시즌부터 세미파이널까지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는 것도 참고하면 좋겠네요
순위 이름 프로핏 ROI PICK
1 은둔고수 +2768 111 % 247
2 Rich +968 157 % 20
3 마고맨 +353 276 % 4
4 스팬덤SD +308 107 % 68
5 라우영 +251 184 % 5
6 복수혈전 +251 351 % 2
7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8 김삼덕 +161 181 % 4
9 언더독스 +123 161 % 4
10 라울라울 +90 19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