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대 브룩클린 승패 예상

Nba 이틀간의 역배당 출현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유타의 경우는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것인지, 도박판처럼 변해버린 nba를 예측하기 쉽진 않지만 히스토리적인 측면을 가미해 추론해 봅니다.
 
 nba의 겜블은 몇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가령, 필라 1차전 애틀과의 경기에서처럼 엠비드가 경기 시작전 라인업에 들어오며 배당이 하락됩니다. 이럴경우 높아있던 필라 배당에 마킹한 배터는 안도를 하게되고, 다소 추락된 배당에 추가 마킹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결과는 애틀 승.
Nba가  굉장히 자주 써먹는 방식입니다. 주전 에이스의 부상 복귀가 경기시작 한시간 전쯤 결장나며 배당하락 후에도 솔깃한 배당값일경우, 반대벳의 결과를 잘 냅니다.
 
 다른 형태는 에이스가 미리 알리며 컴백소식의 띄웁니다. 여론은 그가 정상일까? 부상여파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이는 기우였고, 어렵게든 쉽게든 승리를 가져옵니다. 엊그제 브룩클린 대 밀워키의 결과가 이러합니다. 단, 이런 경기는 이어진 담경기때 무너지는 결과를 잘 도출합니다. 브룩클린의 금일 09:30 경기는 위험한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스포츠는 비지니스적인면이 강합니다. 듀란트를 갓! 으로 만들어 준 밀워키라면, 이번 홈에서는 쿤보도 띄워줘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라는 개념처럼, 이번 경기는 밀워키가 가져오며 그런한 내용속에는 쿤보의 크레이지한 모습이 들어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틀 연속의 역배는 오늘만큼은 마핸을 만들어서 균형을 맞춰야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마핸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