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0611 NPB

어제 유료픽은 죄송합니다.
 최근 소뱅이나 요미우리로의 배팅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양팀모두 주전타자들의 결장이 겹치면서 득점력이 너무 떨어졌네요.
 게다가 소뱅과 요미우리는 강팀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배당에 대한 메리트도 떨어지고요.
 당분간 소뱅과 요미우리로의 배팅은 피하려합니다.
 
 어제 요코하마도 4번타자 오스틴이 갑작스레 결장하였는데, 1회 1사13루 찬스에서 미야자키가 아니라 오스틴이었다면 대량득점도 가능했었다고 보는데 아쉽습니다.
 
 오늘 경기 간단히 남깁니다.
 
 1. 오릭스 vs 히로시마
 
 오릭스에 대해서는 몇번 언급했다시피 올해 무시할만한 전력이 아닙니다.
 젊고 구위좋은 선발투수라인업에 타율 1위 요시다를 중심으로한 타선도 리그 정상급입니다.
 
 현재 라쿠텐과 교류전 공동 1위로 3경기 남은 상태에서 약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하는 오릭스가 우승에 가깝지않나 봅니다.
  히로시마는 어제 소뱅과 비기면서 6경기째 승리가 없는데,
 양대 리그 통틀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약팀은 히로시마라고 봅니다.
 
NPB 차세대 대표 에이스 야마모토출전에 특히 홈에 강한 투수라서 이변이 없는 한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봅니다.
 
 오릭스 승
 
 
 2. 니혼햄 vs 요코하마
 
 왕년의 에이스 가네코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름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만, 이제 큰 기대가 안가는 것도 사실이죠.
 가네코 보다는 하마구치가 당연히 낫다 보고요,
 양대리그 꼴치팀들이지만 그래도 저는 요코하마가 조금이라도 낫지 않나 보네요.
 어제 오스틴 결장으로 뒷통수 맞았는데,
 오늘은 출전하기를 바라면서 요코하마승 예상합니다.
 
 요코하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