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 분석 해봅니다.

오랜만에 맨즈볼에 들렸는데 스포노트 라는곳으로 바뀌어 있네요. 새로운 모습을 보고 다시 분석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글 작성 해봅니다.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꾸준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일야를 보면 이게 국야인지 일야인지 알수 없죠 초반에는 일야의 특징적인 저득점 흐름이였는데 교류전을 시작하기 얼마전부터 대량득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일야는 오버를 잘 안 보게 되는데 한번씩 오버의 흐름을 타면 연속적으로 꾸준히 다득점이 많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 타이밍 인거 같은데 주로 교류전 기간과 전후로 그런것 같습니다. 이 흐름의 초반이 달콤한데 흐름이 지속된지가 좀 되어 기준점이 일야 치고는 많이 올랐네요. 

아직 다득점의 흐름이라고 보지만 기준점이 높아 언오버는 패스 했습니다. 기준점이 높은 상태에서 다시 일야스러움으로 돌아갈때 언더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오늘 분석한 두 경기는 세이부 경기와 한신 경기인데요.

첫번째로 세이부 경기는 요코 승리쪽이 가깝다고 봅니다. 세이부 방망이 물론 강하죠 하지만 지난경기에서 본 우쯔미는 이제 더이상 프로에서는 먹히기 힘들다고 봤습니다. 일야 성향상 고향팀과의 경기때는 각성하고 하는데 요미안테 탈탈 털리는 모습.. 구위가 아예 사라진 유희관 같은 느낌 이였다고 할까요 물론 요코의 사카모토도 믿을맨은 아니라 오버도 좋다고 보입니다 다만 일야에서 9점 넘는 기준점은 저는 패스 하고 싶네요. 사카모토도 믿을수 없는 관계로 플핸 접근합니다.

나머지 한 경기는 한신의 니혼 원정인데 알칸타라가 일본가서 한국에서 처럼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구위와 제구 모두 되는 투수입니다. 니혼의 얼린도 제구는 어느정도 되는 모습인데 과연 한신의 방망이 감당이 될지 의문이네요. 이번 시즌 한신의 장타력은 확실시 검증 된것 같습니다. 한신의 승리 예상하며 마핸까지 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국야 분석 후 나중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