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SV리그 세번째 경기

이번시즌 히로시마는 현캐에서 뛰었던 오레올 까메호가 팀에 합류했고 브라질 3,4 군 아포짓 왼손잡이 호케가 팀에 합류했는데 오레올이 레프트로 나오고 보통 오레올 대각으로 아라이가 나오는데 원투펀치 외에는 딱히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 미들블로커들 리딩블락도 잘 안되는데 내일 만나는 산토리는 단연 이번시즌 우승후보 탑쓰리에 들어가는 팀. 산토리의 주축 선수로는 세계적인 아포짓 무셜스키, 폴란드 국대 슬리브카, 쿠바산 얼라인 삼각편대가 잘 이루어져 있고 다카하시 란은 지난 두경기 유니폼도 없이 그냥 관광왔다 나갔는데 이번경기에 투입될지 모르겠지만 란이 오든말든 비유를 하자면 현캐에서 허수봉 리시브 터져서 나가고 전광인 들어와서 게임체인저 되는 그런 느낌이라 쉴자리가 없음 늙다리 오레올 구력이 짧은 호케로는 감히 법접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고 1.5셋 마핸승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